
하늘길 힐링동산
The Healings of Heaven's Way
SINCE 1910
이 산지는 100여년 전 한의사였던 조부들이 탕약과 침술로 고칠수 없는 화병(火病)환자들을 치료한 치유의 동산이었습니다. 조부께서는 지역 명의였지만 정신적 질병을 물리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마을에 민폐가 되지 않고
환자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문중산 일대 드넓은 산지 공간과 환경을 활용하여 산전의치(山田醫治)를 시행한
산상치료소였습니다.
산막(山幕)과 한증막(汗蒸幕)을 만들어 자연치유 요법으로 광욕(光浴), 풍욕(風浴), 수욕(水浴), 증욕(蒸浴)을 적용하고 환자들과 산밭채전(山田)을 일구어 함께 생활하며 시조창(時調唱)을 가르쳐 크게 부르게 하고 매일 산행을 했던 현장이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환자들을 자연회복이 되도록 지도하고 치료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손자인 임종갑 소년이 1967년 초등학교 시절, 당시 치명적인 질병이였던 폐결핵을 앓게 되어 온 가족이 산막을 짓고 산을
개간하며 생활하는 중 완쾌된 후, 장차 자연치유 마을을 만들 꿈을 갖게 되었는데 대학 1년 때에 천연치료과학을 배우면서 특별한 사명을 깨닫고 20대 초반에 이 산지를 마련하여 1981년 다시 가족들과 입산하여 그 꿈에 도전했던 곳입니다.
오랜세월 동안 국내외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이제 마지막 세 번 째 이 동산에 들어와 사람을 살리는 하늘의
처방으로 전인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의 방식을 나누며 정신과 육체적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일에 실제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치유의 농장과 치유의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인공시설 보다는 최고의 청정자연을 무대로 펼치는 자가치유 생활교육 현장입니다. 한 세기 전, 조부들의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선한 뜻과 치병정신(治病精神)을 되새기며 하늘의 처방을 과학화하여 공유하고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 뜻에 공감하시고 원하시는 분들에게 최선의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길 힐링동산은 섬진강 상류와 지리산이 보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잔도길”, “외국보다 더 멋진 대한민국 여행지 1편”,
“순창 용궐산 하늘길” 등에 나오는 마을에 속하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있는 해발 450미터 산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ABOUT US
국내외에서 40여년간 전인건강원리와 과학적 자가치유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실행해온
전문가가 힐링동산으로 돌아와 대자연 속 현장에서 자연치유의 길로 안내하고
개인의 여건에 맞게 컨설팅한다
OUR MISSION
전인건강 원리를 이해하고 온전한 회복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암과 만성적 질병에 대한 예방과 자가치유 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교육한다
생명법칙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케 한다